강원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한국농어촌공사 강원농촌공간광역지원단, 연구‧교육 협력 MOU 체결
강원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학과장 김종화)는 한국농어촌공사 강원농촌공간광역지원단(단장 고진영)과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연구‧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강원지역이 직면한 현안 과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호혜와 평등의 원칙에 따라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 수요 기반 교과목 개발과 현장실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농정 및 농촌공간 정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둘째, 지역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관련 현안 과제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정책적 대안과 실행 가능한 모델을 도출한다.
셋째, 기타 산‧학 협력에 관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 중심의 학습을 넘어 실제 지역 현장에서 요구되는 정책 기획, 사업 분석, 농촌공간 활성화 전략 수립 등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기관과 대학이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지역 맞춤형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농촌공간 재생 및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김종화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공공기관의 현장 경험을 결합하여 지역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지역 문제 해결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현장 이해도와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갖춘 식품‧농업경제 전문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진영 단장 또한 “지역 농촌공간 정책과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대학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공동연구와 현장연계를 통해 강원지역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체결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며, 향후 추가적인 교류‧협력 사항이 발생할 경우 상호 협의를 통해 내용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강원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식품‧농업경제 교육 모델을 더욱 고도화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