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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과 이윤수 학생이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직 공무원 해양수산직렬에 최종 합격하는 기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윤수 선배는 합격의 기쁨과 함께, 후배들을 위해 수험 과정과 삶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전해주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게 내 길이구나, 확신이 들 때까지 많이 해봤어요” 윤수 선배는 대학 생활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해보며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점점 방향이 정해졌고, 마침내 ‘이 길이 나의 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직접 해보고, 사람들과 많이 이야기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합니다. 친구, 교수님과의 대화는 물론 무엇보다 자기 자신과의 대화가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짧지만 밀도 있었던 수험 기간 (1월 중순 시작 → 6월 합격) 윤수 선배는 올해 1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해 6월 시험에 응시했고, 비교적 짧은 준비 기간 끝에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번에 떨어지면 다른 길을 가자”는 마음으로 결과보다는 후회 없이 공부하자는 다짐을 하며 수험 기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시험을 마친 뒤에도 ‘정말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이 들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합격을 만든 4가지 핵심 포인트 1️⃣ 마인드 컨트롤 무엇보다도 스스로를 믿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고 합니다.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이미 지는 싸움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공부에 임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불안해질 때마다 “나만 떨리는 게 아니다. 하던 대로 하자”라고 마음을 다잡았고, 시험 1~2개월 전부터는 실제 시험 당일 시간표에 맞춰 생활 패턴과 공부 루틴을 조정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2️⃣ 시간 관리 하루 순공부 시간은 7~11시간 정도로 유지했습니다. 특히 아침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해 가능하면 오전 7시쯤 도서관에 도착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공부량을 확보해두면 점심 이후의 졸림이나 유혹을 이겨내는 데 훨씬 수월했다고 합니다. 대신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과감히 쉬되, 다음 날 아침 도서관에 가는 것을 조건으로 스스로를 관리했습니다. 3️⃣ 과목별 전략적 공부 시험 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수산경영, 수산일반이었으며 과목별로 전략을 다르게 가져간 것이 중요했다고 합니다. 한국사: 초반 약점 과목 → 집중 투자 → 효자 과목으로 전환 전공 과목: 시험 출제 범위와 자료 파악의 중요성을 절실히 체감 국어·영어: 본인의 역량에 맞춰 최소한이지만 효율적인 학습 유지 윤수 선배는 “정답은 없다”며 각자의 상황과 실력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4️⃣ 체력 관리 수험 기간 동안 거의 매일 1시간씩 운동을 하며 체력을 관리했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불안감과 피로가 커졌지만 운동을 루틴처럼 이어간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러닝이나 등산을 하며 체력과 스트레스를 함께 관리했고, 수험 생활이 길어질수록 결국 체력 싸움이라는 점을 몸소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후배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한마디 “여러분의 인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선택을 남의 손에 맡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후회하더라도 ‘내 선택’으로 쌓아가는 인생이 온전한 나의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경험하고, 많이 질문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소중히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윤수 선배의 합격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앞으로 도전할 모든 후배 여러분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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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농업자원경제학전공
- 작성일2025.12.16
- 조회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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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농업자원경제학과 이한나 학생이 춘천시 지역농협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 진로를 향해 꾸준히 준비해 온 노력이 결실로 이어진 만큼, 학과에서도 정말 큰 자랑이자 기쁨입니다. 특히 한나 학생은 후배들을 위해 자신이 준비해오며 느꼈던 현실적인 조언들을 아낌없이 공유해 주었는데요,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아래에 정리해 소개합니다. 🌱 🌟 한나 선배가 후배들에게 전하는 취업 꿀팁 4가지 📌 1. 직무 관련 이슈는 ‘습관처럼’ 취업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입니다. 관련 기사, 업계 동향, 정책 흐름을 습관처럼 접하는 것이 면접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특히 농민신문, 그리고 교수님들이 수업이나 상담 중 전해주시는 업계 이야기는 면접 답변의 깊이를 만들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 2. NCS는 양보다 ‘전략’ NCS는 많이 푸는 시험이 아닙니다. “빠르게 해결할 문제를 고르는 능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틀린 문제는 유형별로 정리해 정답률을 끌어올리고, 반복해도 늘지 않는 유형은 과감히 포기하는 전략이 효율적입니다. 시간 관리와 선택 능력이 합격의 갈림길! 📌 3. 면접은 완벽한 말솜씨보다 ‘태도’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려한 말이 아니라 차분함과 진정성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어떤 경험을 바탕으로 그런 판단을 하게 되었는지, 나만의 시각을 담아 차분하게 설명하는 태도가 더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면접관들은 결국 조직 적합성과 태도를 가장 중요하게 보니까요. 📌 4. 경험보다 중요한 것은 ‘경험을 통해 얻은 것’ 많은 경험을 나열하는 것보다, 그 경험을 통해 어떤 역량을 갖추었는지, 왜 이 길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스스로 정리하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이 흐름이 잡혀야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자연스럽게 나만의 스토리가 완성됩니다. 🎉 한나 학생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학과의 또 하나의 빛나는 성공 사례가 되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한나 학생이 들려준 조언이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신의 길을 멋지게 개척해 나가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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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농업자원경제학전공
- 작성일2025.12.16
- 조회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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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농업자원경제학과 후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학과의 자랑스러운 선배 하태준 학생이 오리온 AGRO 파트(원료 감자 구매 직무)에 최종 합격한 소식을 전하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직접 느끼고 깨달은 7가지 현실적인 조언을 여러분께 전하려 합니다. 학교 및 학과에서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진로를 설계해온 태준 선배의 이야기는, 앞으로 취업을 준비할 후배들에게 큰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글을 통해 진로 고민에 작은 힌트와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 💬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7가지 조언” 📌 1. 영어 점수는 꼭 준비하세요 기업 대부분이 영어 성적을 요구합니다. 직무와 무관해 보여도 예외는 아니니, 오픽·토스 등 최소 점수는 4학년 2학기 이전에 확보해두세요. 📌 2. 경험은 많이, 그리고 반드시 기록하세요 대학생 때만 할 수 있는 경험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세요. 그리고 그 경험마다 왜 했는지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역량을 얻었는지 이 세 가지를 꼭 정리해두면 면접과 자소서에서 강력한 경쟁력이 됩니다. 📌 3. 희망 직무는 3개 내외로 좁히세요 너무 많은 직무에 지원하면 방향성을 잃기 쉽습니다. 관심 직무를 3개 정도로 압축하고, 해당 직무에 맞는 기본 자소서 틀을 만들어두면 준비가 훨씬 체계적이에요. 📌 4. 스펙보다 중요한 건 ‘나만의 스토리’ 학벌이나 스펙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이 직무를 선택했는지에 대한 흐름입니다. 여러분의 경험을 하나의 방향성으로 연결해 “나만의 이유”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됩니다. 📌 5. 자격증보다 경험을 쌓으세요 평범한 자격증의 영향력은 계속 줄어들고 있어요. 필수 자격증만 갖추고, 인턴·프로젝트·공모전·동아리 등 실제 경험을 늘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 6. 진로 고민은 최대한 일찍 시작하세요 농업자원경제학과는 진로의 폭이 넓습니다. 혼란스럽다면 학교 근로, 인턴 등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 7. 취업은 결국 ‘정보 싸움’입니다 강원대의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매우 탄탄합니다. 취업 상담 취업 특강 캠프 추천채용 제도(서류 가산점·면제!) 이런 혜택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기회가 정말 많아져요. 특히 추천채용은 면접 기회를 넓히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 “여러분도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태준 선배의 이번 합격은 단순한 결과가 아니라, 학과에서 경험한 하나하나를 바탕으로 스스로 길을 만들어온 노력의 결실입니다. 그리고 이 조언들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전략들”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진로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작은 참고서가 되고, 든든한 응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가능성은 이미 충분합니다. 오늘도 한 걸음만 더 나아가면, 여러분의 합격 소식도 곧 들려올 거예요. ✨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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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농업자원경제학전공
- 작성일2025.12.12
- 조회수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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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명과학대학 농업자원경제학전공(전공주임교수 김종화)은 8월 28일(목)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에서 「동북아 농업농촌 경제발전 국제컨퍼런스(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gricultural and Rural Economic Development in Northeast Asia)」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동북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협력 방안’을 주제로, 기후변화, 식량안보, 농촌 고령화 등 동북아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점검하고 국제사회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북아 3개국과 아세안 국가 간 연계·협력을 통해 글로벌 농업·농촌 문제 해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문 후속세대에게 연구 교류와 학문적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의 길림대학, 길림농업대학, 심양농업대학, 내몽고농업대학, 흑룡강팔일농간대학, 일본 나가사키현립대학, 라오스 농림부(Ministry of Agriculture and Forestry), 인도네시아 무하마디야 욕야카르타 대학교(Universitas Muhammadiyah Yogyakarta) 등 해외 대학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제 학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1부 석학세션에서는 ▲「Historical Progress and Future Prospects of Korean Agriculture」 ▲「Analysis of the Transition in Food Security Status Across Countries and the Drivers of Within-Country Inequality」 ▲「Building Agricultural Powerhouse: A Comparison among China, Japan and South Korea」 등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2부 메인세션에서는 낙농 소비, 농산물 브랜드화, 일본 차(茶) 산업의 글로벌화, 스마트팜 분석, 농업 탄소배출과 식량안보 등 다양한 논문이 발표됐으며, 신진연구자 세션에서는 친환경 농업, 지역경제 발전, 라오스 농업 정책 등 현실적이고 정책 지향적인 연구를 공유했다. 대학원생 세션에서는 디지털 전환, 포용금융, 농촌 관광, 농업 탄소배출 등 총 10편의 연구가 발표되어 큰 주목을 받았으며, 학문 후속세대의 연구 성과를 고취하고 국제적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우수 논문상 2편과 우수 논문상 6편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김종화 전공주임교수는 “이번 컨퍼런스는 동북아 농업·농촌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학술적 교류뿐 아니라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자원경제학전공은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글로벌 농업경제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KOICA-SP 사업단과 BK21 실사구시형 글로컬 식품산업경제 전문인 양성팀이 함께 참여하여 학문적 교류를 넘어 교육·연구·국제협력의 시너지를 창출했다. KNU 뉴스 - KNU소식 - 대학홍보 - 대학소개 - 강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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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작성자농업자원경제학전공
- 작성일2025.09.05
- 조회수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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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농업자원경제학전공
- 작성일2025.09.01
- 조회수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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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농업자원경제학전공
- 작성일2025.07.09
- 조회수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