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취업 우수사례_하태준(오리온)

  • 작성자 농업자원경제학전공
  • 작성일 2025.12.12
  • 조회 58

강원대학교 농업자원경제학과 후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학과의 자랑스러운 선배 하태준 학생이 오리온 AGRO 파트(원료 감자 구매 직무)에 최종 합격한 소식을 전하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직접 느끼고 깨달은 7가지 현실적인 조언을 여러분께 전하려 합니다.

학교 및 학과에서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진로를 설계해온 태준 선배의 이야기는,

앞으로 취업을 준비할 후배들에게 큰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글을 통해 진로 고민에 작은 힌트와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


💬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7가지 조언”

📌 1. 영어 점수는 꼭 준비하세요

기업 대부분이 영어 성적을 요구합니다.

직무와 무관해 보여도 예외는 아니니, 오픽·토스 등 최소 점수는 4학년 2학기 이전에 확보해두세요.


📌 2. 경험은 많이, 그리고 반드시 기록하세요

대학생 때만 할 수 있는 경험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세요.

그리고 그 경험마다

  • 왜 했는지

  • 무엇을 배웠는지

  • 어떤 역량을 얻었는지

  • 이 세 가지를 꼭 정리해두면 면접과 자소서에서 강력한 경쟁력이 됩니다.


📌 3. 희망 직무는 3개 내외로 좁히세요

너무 많은 직무에 지원하면 방향성을 잃기 쉽습니다.

관심 직무를 3개 정도로 압축하고, 해당 직무에 맞는 기본 자소서 틀을 만들어두면 준비가 훨씬 체계적이에요.


📌 4. 스펙보다 중요한 건 ‘나만의 스토리’

학벌이나 스펙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이 직무를 선택했는지에 대한 흐름입니다.

여러분의 경험을 하나의 방향성으로 연결해 “나만의 이유”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됩니다.


📌 5. 자격증보다 경험을 쌓으세요

평범한 자격증의 영향력은 계속 줄어들고 있어요.

필수 자격증만 갖추고, 인턴·프로젝트·공모전·동아리 등 실제 경험을 늘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 6. 진로 고민은 최대한 일찍 시작하세요

농업자원경제학과는 진로의 폭이 넓습니다.

혼란스럽다면 학교 근로, 인턴 등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 7. 취업은 결국 ‘정보 싸움’입니다

강원대의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매우 탄탄합니다.

  • 취업 상담

  • 취업 특강

  • 캠프

  • 추천채용 제도(서류 가산점·면제!)

이런 혜택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기회가 정말 많아져요.

특히 추천채용은 면접 기회를 넓히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 “여러분도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태준 선배의 이번 합격은 단순한 결과가 아니라,

학과에서 경험한 하나하나를 바탕으로 스스로 길을 만들어온 노력의 결실입니다.

그리고 이 조언들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전략들”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진로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작은 참고서가 되고, 든든한 응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가능성은 이미 충분합니다.

오늘도 한 걸음만 더 나아가면, 여러분의 합격 소식도 곧 들려올 거예요. ✨

응원합니다! 💙